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작년에 신청해서 4만 원가량 인센티브를 받았던 탄소중립포인트.

2023년에도 시행한다고 신청하라고 문자가 와서 재신청을 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려 드립니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란?

자동차(승용, 승합)의 주행거리를 감축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주행거리 감축한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입니다.

 

주행거리를 단축하는 방법

• 운전자가 연평균 주행거리를 감축해서 운행하는 방법입니다.
• 운전방법과 운전습관을 바꾸어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운전 방법입니다.

친환경 운전 방법

차량 경제속도 준수하기

일반도로는 60~80km/h, 고속도로는 90~100km/h 운행하기

교통상황에 따라 정속으로 주행하기

불필요한 차료 변경은 자제하고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급정지하지 않기

출발 5초 후에는 시속 20km 정도로 천천히 가속하여 출발하기

초당 8.0km/h이상 가속 또는 초당 14km/h이상 감속 운행하지 않기

평소 내리막길에서 자동차의 관성운전(연료차단기능)을 생활화하기

[연료차단기능이란 일정 회전수 (RPM) 이상에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경우로 자동차에 내장되어 있으며

연료가 소모되지 않고 관성에 의해 일정거리를 차량이 이동함.]

 

불필요한 공회전 안 하기

엔진예열을 최소화하기 (여름 : 10초, 겨울 30초)

신호대기 시 기어는 중립모드(N)로 전환하기

장시간 주·정차 시 엔진정지하기

 

에어컨 사용량 줄이기

에어컨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기 (내리막길 On, 오르막길 Off)

에어컨 작동 시에는 자동모드보다는 실내온도를 빨리 낮춘 후 On/Off를 반복사용하기

 

자동차를 가볍게 하기

자동차 트렁크에는 필요한 짐만 싣기

자동차 연료는 절반만 채워 운행하기

 

정보운전을 생활화하기

출발 전 교통정보매체(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교통방송)를 활용하여 도로, 기상정보, 목적지까지 주행경로를 확인하여 최적화된 운전하기

상습정체일(월요일 오전, 금요일 오후, 주말, 공휴일)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주기적으로 자동차 점검 및 정비하기

최소 1달에 한번 차량점검 및 정비(타이어 공기압, 에어클리너, 엔진오일 등)를 실시하기

[에어클리너가 오염된 상태이면 운전 시 차량 1대당 연간 90kg의 CO2가 배출되며, 타이어 공기압이 30% 부족하면 연비가

3% 악화, 타이어는 사용 후 3개월이 지나면 연비가 1% 악화됨]

 

유사연료, 무인증 첨가제 사용 않기

불량휘발유 사용 시 CO, HC, NOx 등 오염물질총량이 1km 주행 시 16.3% 증가되며, 연비는 7.4% 감소하여 차량 수명이 단축되고, 연료 누출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친환경 자동차를 사용하기

경차, 소형차, 저공해 자동차를 선택하기

[저공해 자동차의 종류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수소차가 있음]

 

참여절차

참여절차를 살펴볼까요. 간단합니다.

인센티브 기준

인센티브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대 10만 원입니다.

 

회원가입 후 신청도 간단하니, 신청하시고 최대 10만원 인센티브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