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AB-CT사1 이제는 제발 통증없이 검사하자 / 유방암 검진 / 새로운 기기 건강검진을 하다 보면 제일 꺼려지는 게 유방검사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슴을 납작하게 눌러서 검사하는 유방X선 검사가 그것입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남자 배우 (조정석)이 유방암에 걸려서 병원에서 검진하는 장면을 보면 여성들은 누구나 동감하는 통증입니다. 가슴이 작을수록 당연히 통증도 더합니다. 아프다고 해도 통증의 강도를 줄여줄 수 없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최대한 납작하게 해야 정확도가 올라가므로 어쩔 수 없습니다. 유방암 검사 만 40세 이상의 여성은 국가건강검진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유방암 검사는 유방X선 검사와 유방초음파 두 가지를 병행하기를 권합니다. 유방X선 검사는 조기 유방암에서 자주 보이는 석회화 병변을 반결하는데 우수한 검사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이 많이 가지고 있다는.. 2023. 1. 19. 이전 1 다음